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SV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손흥민이 떠나면서 한국에선 무관심이 되어버린 가운데 13-14시즌은 아주 부진했다. 12라운드까지 3승 3무 6패로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더불어 12라운드 레버쿠젠 원정에선 손흥민에게 [[해트 트릭]]을 당하면서 3:5로 패했다. 이후 연이은 부진 속에 24라운드까지 5승 5무 14패를 기록하여 17위 강등권으로 더 추락했다. 당시 팀의 상황은 공격과 수비의 불균형이었다. 공격수 라소가를 필두로 한 칼하노글루, 반 더 바르트, 바이스터 등이 자리잡은 공격진은 매우 훌륭했다. 라소가는 11골을 기록했고, 신성 칼하노글루는 7골 3도움으로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수비진은 정반대의 상황이었다. 아들러-[[마르셀 얀센|얀센]]-[[하이코 베스터만|베스터만]]을 제외하면 구멍이었고 그마저도 얀센은 공격적인 특성과 베스터만은 느리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주루, 라이코비치, [[데니스 디크마이어|디크마이어]], 맨시엔 등은 잉여 전력 수준이었고, 결국 백업인 지 긴 람과 17살 타가 경기를 뛰는 상황까지 왔다. 타-라소가-칼하노글루 유망주 라인은 좋지만, 하루빨리 믿음직한 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32라운드까지 7승 6무 19패로 16위를 기록하면서 강등권 PO에 안착했다. 17위와 승점 차가 1점,18위와 2점차라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강등당할 수도 있었고 15위와 5점차라서 아무래도 16위로서 잔류 &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룰 가능성이 높았다. 결국 33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안방경기에서 1-4로 대패했고 15위 슈투트가르트랑 5점차로 승점이 벌려지면서 마지막 34차전을 이겨도 16위에 그치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34차전도 밝지 않는데 리그 7위를 확정지은 마인츠 05 원정경기였기 때문이다. 올 시즌 안방경기에서는 마인츠에게 2-3으로 패했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뉘른베르크와 브라운슈바이크가 함부르크보다 높이 위치하려면 함부르크가 승을 거두지 못하면서 자신들은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상황이 그리 비관적이지는 않았다. 특히 함부르크, 뉘른베르크, 브라운슈바이크의 34라운드 경기는 모두 원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34라운드 최종전 결과 16위를 차지한 함부르크는 분데스리가 2에서 3위를 거둔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 결과 2경기 모두 비겼으나 홈에서 0-0, 원정에서 1-1로 비긴 덕분에 원정다득점 우위로 겨우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